[동해] 내돈내산- 주문진 배달 맛집 (21.05.07)

거의 모든 게시물이 내돈내산일테지만 혹시 모르니 적기로 마음먹었다.
2박 3일로 강릉에 다녀왔다.
금요일 저녁 퇴근하고 8시쯤 서울에서 출발했더니 10시 40분쯤 주문진에 도착했다.
저녁을 먹지 않고 출발했더니 출출해서 체크인을 하고 배달을 시키기로 했다.
생각보다 배달하는 곳이 많아서 고민하다 회보단 해산물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회랑 해산물세트를 판매하는
'찐수산'이라는 곳에 배달을 시켰다.
리뷰 이벤트로 회 메뉴나 게 메뉴 주문 시 회덮밥, 물회 서비스를 한다고 해서 회덮밥으로 신청했다.

바다는 역시 다르다..ㅎㅎ
무슨 서비스 회덮밥 양이 주문한 음식인양 많았다.
싱싱하고 맛있어서 여행의 첫 음식으로 성공적이었다

이런집은..성공해야지 (회덮밥 덕후)

별다섯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