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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카페] 플리퍼스 Flipper's 몽실몽실한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 갑자기 몽글몽글한 수플레 팬케이크가 땡겨서 익선동에 방문했습니다. 웬만한 밥값보다 더 비싼 수플레 가격을 생각하면 뒷목을 잡을 일이지만 입안에 퍼지는 촉촉하고 맛있는 수플레를 맛보면 달콤함에 사르르... 익선동엔 수플레맛집이 꽤 많은 편입니다. 제일 유명한 카페온, 온화부터 청수당, 라미스콘, 동백양과점 등등. 온화는 성수에서 먹어 봤을 때 별로여서 이후로 쭉 방문하지 않고 있고, 플리퍼스는 갤러리아에서 먹어 봤기 때문에 패스. 익선동 많은 카페 중 대만 온천, 숲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청수당에 가기로 했습니다. 평일이라 (수요일 오후 4시) 사람이 별로 없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많아 청수당은 바로 나왔고, 근처에 있던 카페온과 와썹맨이 인정한 수플레 맛집인 라미스콘에 모두 방문했지만 앉을자.. 2022. 3. 12.
[압구정카페]수플레맛집 플리퍼스, 브런치카페, FLIPPER'S, 솔직후기, 압구정갤러리아 카페 수플레팬케이크 (SOUFFLE PANCAKE)는 머랭으로 만들어서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팬케이크를 말하는데 일본에서 처음 먹어 봤을 때 느끼할 거 같아서 하나만 주문했다가 부랴부랴 추가 주문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요즘엔 익선동, 홍대 등등 서울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도 많고 판매하는 가게도 많은데 솔직히 맛없는 집은 거의 없음. 내가 빵순이라 그렇겠지만 ㅎㅎ 생각보다 별로였던 수플레 집은 딱 한 군데 있었는데 카페 온화 여기만 계란 비린내가 심해서 별로였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일본에서 들어온 수플레 팬케이크 전문점 FLIPPER'S 도쿄, 나고야, 신주크 등 일본에도 매장이 있고, 대만, 홍콩, 한국, 싱가포르, 미국에도 진출해있다고 한다. 플리퍼스 한국에는 6개의 지점이 있다. (익선동, 더현대..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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