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빵집 자연도소금빵 내돈내산 후기
성수 방문할 때마다 구매하는 자연도소금빵
사실 요즘 두바이초콜릿열품이후 소금빵의 인기는 약간 떨어졌지만
노릇노릇하면서 바삭한 겉면과 짭조름한 소금빵은 식사대용으로도 간식으로 먹기 좋은 디저트임엔 틀림없습니다.
아직도 버터향 가득한 소금빵 향을 맡으면 지갑을 열지 않을 수가 없어요.
기억나는 서울 소금빵 맛집은 자연도소금빵, 소하염전, 키로베이커리정도 있는 것 같은데
자연도소금빵은 성수, 인천, 도산, 익선, 연남동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은 것 같아요.
본점은 인천에 있고 자연도소금빵 성수점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한데 요즘엔 생각보다 웨이팅도 없는 편이고
메뉴도 단일메뉴라 웨이팅이 있어도 금방 구매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오전 9시, 오후 13시, 2시, 세시 반, 오후 5시, 오후 6시 30분 하루 6번 빵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그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면 갓 나온 따끈한 빵을 먹을 수 있는 자연도소금빵 in성수
가격은 4개 12,000원 개당 3,000원이니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니
맛있는 소금빵 드시고 싶으시면 한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자연도소금빵 in 성수
주소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56-1 (성수동 2가 321-74)
영업시간 09:00 ~ 22:00
주차 불가능
너무 귀여운 자연도소금빵 간판
성수역 3번 출구에서 직진하시면 빵냄새가 가득한 거리가 나와요.
기본 소금빵만 판매하는게 오히려 전문적인것같고 아주 맘에 들었어요.
웨이팅이 조금 있었는데 5분 정도 기다리니 빵을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줄 서시기 전에 매장 안쪽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결제를 하시고 줄을 서시면 돼요.
애플페이는 키오스크에서 결제가 안되기 때문에 애플페이로 결제하실 거면 바로 줄을 서시면 돼요.
자연도소금빵 맛있게 먹는 법!
무조건 빵은 당일에 먹는 게 제일 맛있어요.
실온에서 보관하는 빵은 하루까지는 괜찮고 밀봉해서 냉동보관하면 3일 이내 먹는 게 좋다고 해요.
냉동된 소금빵은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예열한 뒤 3분 돌려먹으면 된다고 해요.
들고 다니기 편하게 포장되어 나오는데 친환경적인 포장이 맘에 들었어요.
바로 먹었는데 빵이 나온 시간이 아니라 이미 식어있어서 아쉬웠지만 빵순이는 식은 빵도 맛있었어요.
들고 다니기 좋아 선물용으로 구매하기도 좋은 자연도소금빵
성수맛집 성수빵맛집 찾으시면 한 번쯤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자연도소금빵 내돈내산 후기 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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