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키앤오1 [구의] 내돈내산 - 최애 이자카야 키앤오 (21.05.15) 구의 이자카야, 구의 맛집, 구의 조용한 술집, 건대 이자카야 비 오는 토요일 사시미가 먹고 싶어 한 번가 봤던 자양동 달야에 갔다. 자양동 달야 오픈이 18시라고 해서 18:05분쯤 갔는데 재료가 다 소진됐다고... 친구들 불러서 파티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여하튼... 다른 집을 모색하던 중 가고 싶었던 강변역에 있는 이자카야에 연락을 해봤지만 예약이 꽉 차있다고 해서 예전부터 가려고 저장해놨던 아쿠슈를 방문하기 위해 비를 맞으며 구의역 쪽으로 걸어갔다. 가면서 혹시 더 좋은 이자카야가 있지 않을까.. 하여 검색했는데 아쿠슈 바로 건너편에 키앤오라는 갬성이 약간 느껴지는 이자카야가 있어서 둘 중 사람 없는 곳에서 먹기로 했다. 둘 다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좀 더 조용?한 키앤오에 들어갔고 너무 만족스러.. 2021.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