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리엔 예쁜 카페가 너무 많죠. 부용원, 물꼬방, 고풍, 제주어반 등등요.
광릉숲 생물권 보전지역 둘레길 8코스 주변엔 캠핑장도 많고 예쁜 식당, 카페도 많은 편입니다.
고모리 카페촌의 신상 카페 400Coffee.
전통과 모던을 함께 갖춘 인테리어가 멋졌던 포공영 커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포공영커피는 고모저수지에서 국립수목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카페입니다.
포공영커피는 '고모리민들레울' 이라는 한정식집과 함께 운영되는 카페로,
포공영은 400을 그냥 감성 있게 읽은 줄 알았는데 마당에 심긴 민들레를 의미하는 옛말이라고 합니다.
蒲公英 : 밤하늘에 흩뿌려진 별처럼 아름답다 하여 땅의 별이라는 의미
사장님이 민들레를 참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민들레울이나 포공영카페. 부모님 모시고 산채요리 먹은 후 커피 마시며 가족모임 하시기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소 : 경기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604-31 (직동리 289-2)
영업시간 11:00 ~19:00
메뉴 (가격)
포공영라떼 6,500
아메리카노 5,000
카페라떼 /카푸치노 5,500
바닐라 라떼 / 카페모카 / 카라멜 라떼 6,000
국화/방아꽃/쑥꽃/ 구절초 꽃 차 6,000
생강차 / 유자차 5,500
문경 오미자차 6,500
딸기 라테 6,500
초코 / 그린티라떼 6,000
한적해 보이죠? 비가 오는 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한옥은 비 오는 날 더 멋진 것 같아요.
카페는 왼쪽에 메인동이 있고, 오른쪽엔 별채처럼 따로 구분된 룸도 있었습니다.
가족분들 단체로 방문하신다면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예약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뒤쪽으론 민들레울이라는 한옥집인데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상견례하기도 좋을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주차장은 좀 불편했는데요. 가파르고 차도 많아서 초보운전들은 주차하기 힘드실 것 같아요.
또, 민들레울과 주차장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식사시간엔 주차장이 붐빌 것 같습니다.
야외테이블도 많았는데, 비가 와서 대충 둘러봤습니다.
날씨가 선선하면 밖에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카페 문손잡이에 민들레가 들어있던데 사실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었지만 올릴 정도는 아니라 보관만 하겠습니다.
포공영카페의 메뉴입니다.
Tea 종류도 다양했고, 수제 오란다와 케이크 도라지정과 등 한과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디저트는 포공영 세트가 잇었는데요. 오란다와 미니약과, 인절미가 다과 상위에 나옵니다.
3명 이상 가시면 포공영 세트가 좋을 것 같아요.
내부 좌석입니다.
넓고 쾌적하지만, 테이블이 너무 낮고 의자가 딱딱해서 불편했습니다.
왼쪽 좌석 정말 예쁘지 않나요? 저도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완전 뷰 맛집이에요.
포공영커피의 제일 뷰 좋은 좌석은 야외석입니다.
다만 두 분이 오신 분들 또는 4분이 오셨을 때 이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테이블은 4개뿐이라 조용하고 한적하게 이용하기 좋습니다.
카페 안쪽에서 창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아이 동반한 가족분들은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한 가지 말씀드리면, 화장실은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비 오는 날이라 더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포공영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포공영라떼와 문경오미자차를 주문했습니다.
미니약과도 낱개로 판매해서 하나 구매해봤는데요.
빗소리를 들으며 비구름이 내려앉은 산을 바라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았습니다.
찬양글 같지만 이렇게 좋은 카페는 너무 오랜만에 온 것 같아요. (내돈내산)
한 방울씩 떨어지는 물소리를 들으며 한적하게 카페를 즐겼습니다.
단풍이 절정일 때 오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습니다.
커피와 오미자차 무난한 맛입니다.
부드러운 대추 크림이 올라간 달달한 라떼인 포공영라떼는 생각보다 대추 향은 안 나서 무난하게 먹기 좋았고,
오미자차는 상큼하니 즐기기 좋았습니다.
미니약과는 부드럽고 달달한데 저한테는 너무 달아서 한 개만 주문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비 오는 날 가서 더욱 좋았던 400COFFEE.
앞으론 사람이 더 많아져서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내돈내산 솔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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