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를 대표하는 베이커리인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인 정미작소.
건강하고 정직한 빵 만들기 위해 순수한 자연에서 얻어낸 호밀, 보리, 건포도 세 가지 천연 재료를 활용하여 발효종을 배양해 만든 천연발효빵은 고유의 맛과 영양을 더욱 유익하게 해 소화도 도와준다고 합니다.
양주 본점 외에도 석촌호수(엔제리너스 x윤 셰프 정직한 제빵소), 수원, 롯데월드점에도 입점해 있으며, 엔제리너스는 정직한제빵소와 콜라보한 이후 일 평균 매출이 70% 늘어났다고 합니다.
LF몰에도 입점해있어서 봤는데, 빵 냄새가 엄청 좋더라고요. 인기가 많은 건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정직한제빵소는 나리공원과 레이크우드 근처에 있어서 빵집에서 아침 드시고 나들이 가시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직한 제빵소 옆에는 위트미라는 레스토랑도 있었는데요.
팬케이크, 파스타, 크로플 등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자연주의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담엔 위트미에 가봐야겠습니다.
주소 : 경기 양주시 광사로 158 (만송동 495-1)
영업시간 10:00 ~22:00
빤짝빤짝한 외관입니다. 2층짜리 투명한 유리로 된 통 건물이라 멀리서도 눈에 띄는 편입니다.
주차장은 엄청 넓지만, 주말엔 가득 찰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전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습니다.
내부 좌석도 깔끔하고 넓습니다.
1~2층 모두 넓어서 구석구석 구경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요.
한쪽은 야외매장도 있어서 강아지와 함께 오신 분들은 그곳에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엄청 다양한 좌석이 있습니다.
통창이라 해가 잘 들어오고, 온돌 자리도 있더라고요.
베이비워터 1,500
누디 주스 / 뽀로로 어린이 주스 3,000
골드메달 애플주스, 골드메달 스파클링 5,000
계절과일 크림치즈 타르트 /블루베리타르트 6,000
초코롤케이크 /바닐라롤케이크 6,500
딸기 몽블랑 / 당근케이크 / 치즈 수플레 7,000
티라미수 / 브라우니 타르트 7,000
딸기 생크림 케이크 /블랙 포레스트 7,000
당근케이크 / 블랙 포레스트 / 치즈 수플레 /딸기 생크림 케이크 33,000
선물하기 좋은 빵들입니다.
대복 떡 세트 22,000
생초코 9구 15,000
바스크 치즈케이크 12,000
피칸파이 15,000
시루카스테라
옛날카스테라 / 유정란 밀순카스텔라 / 생크림 카스테라 6,500
녹차 / 피스타치오/호두/ 초코 휘낭시에 2,500
마카롱 세트 4,500 (1개 2,800원)
아티장 도마 25,000
윤제빵엽서 2,000
파네토네 10,000
무설탕잼 9,000
진양조 원두 8,000
선물상자 2,000
공주 밤식빵 7,000
얼그레이 까눌레
마들렌 3,500
코코로쉐 1,500
에그타르트 3,200
팔미까레 3,500
달콤 치즈볼 4,800
버터 프레첼 4,500
쫀득쫀득 흑임자 3,800
애플시나몬스콘 4,800
초코칩스콘/ 크림치즈 스콘 4,500
후르츠 파운드 /호두 초코 파운드 4,800
퀴니아망 4,000
천보산 메아리 6,500
갈레트 브루통 3,800
무화과 휘낭시에 3,500
바닐라까눌레 2,500
수제 단팥빵 / 슈크림빵 3,000
제노베제 크림치즈 6,500
크림치즈번 4,000
어니언 소세지빵 5,000
프레첼롱쏘 6,000
먹물순쌀 6,500
월넛허니브레드
연탄빵 한 장에 칠천 원 7,000
소금 버터빵 4,300
뉴욕 초코 데니쉬 5,000
피스타치오 체리 데니쉬 5,200
커피 메뉴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친환경 챌린지로 다회용기 지참 시 300원 할인, 텀블러 사용 시 300원 할인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매장 내 1층과 2층에 있는 셀프 테이블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포크/나이프, 빨대, 냅킨, 컵홀더, 자율 포장지, 음수대가 있고, 발뮤다 오븐이 있어서 빵을 데워 드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먹기 위해 포장을 했습니다.
제가 고른 빵은 프레첼롱쏘와 제노베제 크림치즈, 블랙 포레스트 조각 케이크입니다.
프레첼롱쏘 아메리칸 스타일 쫄깃한 프레첼. 도우와 롱 소시지의 조화
제노베제 크림치즈빵은 바질소스로 만든 반죽에 크림치즈와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가 짭조름하면서 달달한 치즈의 맛을 가득 느낄 수 있게 하는 빵을 구매했습니다.
건강한 빵이라 그런지 저한테는 좀 심심하더라고요.
전 버터가 가득 들어간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인데... 기대보단 별로였습니다.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초코 시트에 다크 체리와 100% 동물성 생크림이 들어간 초콜릿 케이크입니다.
저는 파리크라상의 포레누아 체리 케이크를 참 좋아하는데. 비슷해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조~금 퍽퍽하더라고요.
내돈내산 솔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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