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방문했을 때 너무너무너무 대존맛이라 이번 주에도 두 번 더 방문했다.
방문했을 때 주차를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차량을 갖고 방문했는데
가게 밑 연결된 주차장은 이용할 수가 없고, 가게 계단 오른쪽 밑 1~2대 왼쪽 밑 2대 주차할 수 있다고 한다.
사진 속 주차장은 코지빌 근무 또는 거주하는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결국 자리가 없어서 주차를 하지 못하고, 어린이대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하러 갔다. (유료)
주소 : 서울 광진구 능동로36길 181
영업시간 11:30 ~ 22:00
메뉴(가격)
- 돼지고기타코 7,800원
- 소고기, 새우, 피쉬 타코 8,800원
- 돼지고기 타코랩 7,800원
- 소고기타코랩 8,800원
- 소고기퀘사디아 10,800원
- 돼지고기께사디야 9,800원
- 멕시 컴비네이션 (2~3인) 소고기 타코 2, 돼지고기 타코 2, 과콰몰레, 나초, 빠빠
- 칼리 컴비네이션 (2~3인) 새우 or 피시 타코 2, 돼지고기 께사디야, 치즈 나초, 빠빠
- 멕칼 컴비네이션 (3~4인) 소고기타코 3, 새우 or 피쉬타코 3, 돼지고기퀘사디야, 비프치즈나초, 빠빠
- 1인메뉴 타코 1개 , 빠빠
두 번 방문한걸 한번에 포스팅할 예정이다.
한 번은 일요일 11:40분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사람이 가득 차 있었지만 자리는 있었고,
한 번은 평일 저녁 7시 10분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가~득 차있어서 조금 웨이팅 했다.
멕시칼리 진짜 대존맛 맛집이다. 아차산역 맛집, 어린이대공원 산책하는 사람은 무조건 먹어야하는 필수코스
돼지고기 타코, 피쉬타코, 돼지고기타코랩, 소고기께사디야, 빠빠, 치즈 나초를 먹었다.
항상 먹는 빠빠나, 치즈나초를 먹었다.
다음번엔 스피니치 딥 나초를 시켜서 먹어봐야지
일요일에 방문했을 땐 창가쪽 자리 1석과 저런 테이블석이 있었는데 테이블석이 조용해서 저기서 먹었다.
평일에 방문했을땐 창가와 저런 테이블도 가득 차서 기다리는 김에 창가에서 먹자 하고 자리 날 때까지 기다렸다.
피쉬와 새우 타코가 비슷하고, 돼지고기 타코와 소고기 타코가 비슷하다.
돼지고기가 살짝 말캉말캉한 것 외에는 별 차이 없음
저 살사 소스의 힘이 발휘되는 것은 새우, 피시 타코 시켰을 때인 듯.
개인적으로 새우보다 피쉬가 더 맛있는 것 같다.
피쉬타코 반은 그냥 오리지널로 먹고 반은 살사 소스 뿌려서 먹으면 좋다.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먹고 싶었던 퀘사디아
생각보다 실하다. 역시 멕시칼리
퀘사디아는 저렇게 같이 주는 나이프로 잘라서 먹으면 됨
생각보다 먹는 게 쉽지 않다.ㅎㅎ그래도 야무지게.. 다 먹음
몸이 안 좋아서 피냐 콜라다 먹고 싶었는데 포기하고 테라 생맥으로 한잔.
크... 잔까지 시원하면 너무 천국이고요.
맛있는 빠빠
식으면 맛이 50% 떨어지기 때문에 무조건 나오자마자 맛있게 먹는다.
같이 간 일행은 식으니 느끼하다고 금방 포기함
기성품이 아니라 주문 들어오면 즉시 튀기는 나쵸
엄~청 특별하지는 않지만 살짝 아쉬울 때 먹으면 딱이다.
밑에 체다치즈? 도 엄청 가라앉아있으니 잘 찍어서 먹어야 함.
또 과하게 주문해서 돼지고기 타코랩은 포장
타코랩은 경우에는 살사 소스가 이미 들어있어서 따로 챙겨주지는 않으시는데 만약 살사 소스가 필요하면 따로 챙겨주신다고 했다.
포장할 때는 꼭 살사 소스 챙겨달라고 요청드리기!!!.
근데 모든 음식이 그렇지만 매장에서 먹는 게 제일 맛있다! 서울 타코 맛집!
날이 이제 선선해지면 어린이대공원 산책하고 멕시칼리에서 데이트, 소개팅하기 좋을 것 같다.
솔직히, 멕시코 음식은 소개팅하기는 쫌 무리인 것 같기도 하지만...
대존 맛이니 다들 좋아할 것 같다.
↓↓↓↓멕시칼리 첫 번째 방문 후기!!!↓↓↓↓
2021.07.21 - [모르고 간 식당, 동네맛집] - [아차산] 멕시칼리, 주차팁, 타코맛집, 멕시코요리, 감성있는타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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