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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군자맛집] LAB41, 군자분위기좋은레스토랑, 뇨끼맛집, 이탈리안레스토랑

by ppqzmi 2021. 10. 17.

군자역 맛집으로 유명한 LAB41
파스타랑 뇨끼가 너무 먹고 싶어서 평일 런치에 방문했다.
주차는 불가능해서 근처 능동공영주차장이나 민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노키즈존이라고 함.

분위기가 좋아서 군자에서 소개팅하거나 데이트할 때 많이들 가는 것 같고, 배달도 한다고 한다.

네이버로 예약을 받고 있는데 11시부터 예약가능하다.
당일 예약 창을 보니 예약이 막혀있어서 전화해보니 웨이팅 없다고 해서 매장에 방문해서 먹었음

 

주소서울 광진구 능동로 300 전화02-444-3400

주소 : 서울 광진구 능동로 300 2층 (능동 276-4)
영업시간 11:00 ~ 23:00 (15:00 ~17:30 브레이크 타임 /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메뉴 (가격)
- 알리오올리오 12,000
- 명란 알리오 올리오/아마트리치아나/새우 로제 파스타/고추장크림라가토니 14,000
- 새우 루꼴라 오일 파스타/클래식 까르보나라/통베이컨 크림 페투치네/포르치니 크림 리가토니 16,000
- 고르곤졸라 크림 뇨끼 18,000
- 스테이크 리소토 18,000
- 버섯크림리조또 12,000
- 해산물토마토 리조또 13,000
- 치킨스테이크 17,000
- 이베리코갈빗살구이 26,000
- 부채살스테이크 29,000
- 트러플감자튀김 9,000
- 부라타치즈토마토 / 브리치즈구이 14,000
- 그린샐러드 6,500
- LAB41샐러드/머쉬룸샐러드/리코타치즈샐러드 8,000
- 훈제연어샐러드/쉬림프샐러드 8,500

외관
외관

군자역 6번 출구로 나오면 찾을 수 있는 LAB41.
다음에서 검색하면 나오지 않아서 네이버 지도로 찾아서 가야 한다.
메뉴 사진만 보고 1층에 있는 레스토랑일 거라 생각했는데 상가 2층에 있음.

내부
내부

내부 좌석은 꽤 넓은 편이었다. 4인용 테이블이 6개, 2인용 테이블이 2개에 바에도 4명이 앉을 수 있다.

메뉴
메뉴

파스타 메뉴는 저렴한 편이다.
SET 메뉴도 있었는데 메인 메뉴 1인 1개+샐러드 +음료를 주문하면 총금액의 10% 할인해주고 디저트가 나온다.

제일 유명한 파스타 메뉴는 새우루꼴라오일파스타와 통베이컨 크림 페투치네!

고르곤졸라크림 뇨끼는 무조건 시킬 거라 살짝 매콤한 통베이컨 크림페투치네를 시키기로 했다.

메뉴
메뉴

스테이크도 있음. 브리치즈구이도 먹고 싶었지만, 참았다.

메뉴
메뉴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샐러드도 하나 시킬 수 있는데, 쉬림프 샐러드를 하려다 LAB41 샐러드가 가장 기본일 것 같아서
LAB41으로 주문했다.
샐러드 소스는 바질, 발사믹, 이탈리안, 레몬 갈릭 드레싱 중에 선택 가능한데 LAB41은 기본으로 바질소스가 제공된다고 한다.

메뉴
메뉴

와인과 맥주, 고흥 유자주까지 준비되어있다. 
런치니까 콜라 한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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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
세팅

기본 세팅. 오이가 안 들어간 피클이라 좋았다.

샐러드
샐러드

LAB41 샐러드. (8000)
각종 다진 야채와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가 만난 콥 샐러드 스타일의 샐러드.
너무 빈약한데...?
냉동 망고, 샐러리, 양파, 병아리콩, 옥수수, 올리브가 들어간다.

콥 샐러드 생각하고 시켰는데, 계란, 토마토나 아보카도도 없고, 양상추도 없어서 좀 별로였음.
바질소스랑도 잘 안 어울려서 좀 시키고 후회한 메뉴.

파스타
파스타

통베이컨 파스타와 뇨끼.
매콤하다길래 주문했는데 잘못시켰다고 생각 들었다. 둘 다 너무 크림소스네...
벌써 느끼할 것 같은 느낌.

파스타
파스타

매콤하다고 했는데 하나도 맵지 않았다.
그래도 맛있긴 하다!
파스타랑 리소토 먹으러 오는 사람들한테는 딱 일 것 같은 맛!

뇨끼랑 먹기엔 너무 느끼. 뇨끼가 더 맛있으니까 다음엔 로제나 오일 파스타로 주문해야지...

파스타
뇨끼

뇨끼는 이탈리아 대표 요리로 버터와 치즈에 버무린 요리다. 감자를 으깨 밀가루와 달걀과 섞어 반죽을 만들어
오븐에 구워 소스와 함께 먹는 요리.
너무너무 맛있다. 이태원 쪽 소브스 한남에서 먹었던 뇨끼랑 소스는 비슷했는데, 감자가 더 쫀득한 느낌.
찹쌀가루를 넣은 것처럼 느껴졌다. 소스가 진짜 맛있다.
뇨끼 맛집 인정!!

후식
아이스크림

세트메뉴에 제공되는 후식. 망고 시럽이 올라간 바닐라 아이스크림.
샤벳이 나왔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은데. 살짝 아쉬운 후식.

- 통베이컨 파스타(16,000) + 뇨끼 (18,000) + 샐러드 (8,000) + 음료 (2,000) : 44,000원

세트는 10프로 할인이라 4400 원 할인받았는데, 다음엔 샐러드를 시키지 않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샐러드 별로고, 후식도 메리트 없음)

내돈내산 솔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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