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콘(VOLLKORN) = 호밀
폴콘은 독일어로 호밀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호밀은 독일 전통빵의 주재료로, 호밀을 활용해 한국인에게 보다 건강한 빵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폴콘.
'정직한 빵' '좋은 재료'에 정성을 더한다는 모티브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폴콘은 당일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유기농 밀, 동물성 생크림, 건강한 천연버터를 사용하며, 쇼트닝 보존제, 식품첨가제 등 빵의 본질을 해치는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매일 천연발효종과 최상급 재료로 건강한 빵을 구워내고 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리는 저온숙성 방식을 추구하며, 좋은 재료를 통해 최고의 빵을 만들어 제공합니다.
주소 : 경기 양주시 백석읍 꿈나무로 171 (오산리 543-23)
영업시간 10:00 ~ 22:00 (주말 24시)
메뉴(가격)
아메리카노 4,800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 라떼 / 카푸치노 / 바닐라라떼5,500
말차라떼 5,500
밀크티 6,000
양주 폴콘점 외관입니다. 포천점보다는 조금 작은 것 같아요.
서울 근교지만 접근성은 좋은 편입니다.
생각보다 주차장은 넓지 않은 것 같아요.
내부좌석은 엄청 많고 넓었습니다. 평일에 방문했더니 사람들이 없어서 좋았어요.
폴콘 전통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전통차는 수제닊음 (가마솥) 방식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커피캡슐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1박스 10개입 7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폴콘 커피는 스페셜티 블랜딩원두로 제공되며 디카페인은 300원 추가된다고 합니다.
우유가 들어가는 전제품은 유기농 오트밀우유로 변경(+500)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통차와 디저트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직원분들 엄청 힘들 것 같아요.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가공버터나 쇼트닝 같은 저급 재료를 안 쓴다고 하니 그렇게 생각하면 가성비 좋은 것 같습니다.
바닐라라떼와 아메리카노, 에그타르트, 소시지빵을 구매했습니다.
커피류는 무난했고 에그타르트는 맛있었어요.
너무 예쁘게 나오지 않나요?
그릇도 여심저격하는 폴콘. 인기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우유식빵 5,000 /에멘탈 치즈식빵 5,500
파렛쿠키 1,500 / 휘낭시에 2,500
에그타르트 / 마들렌 2,800
스콘 2,800 ~ 3,300
감자빵 / 마약옥수수빵 3,300
빨미까레 4,500
앙버터크루아상 /치즈블랭킷 4,800
소시지 갈릭치즈바게트 6,900
초코크루아상 3,800 / 플레인크루아상 3,500
갈릭토스트 2,800 /크림치즈 갈릭브래드 5,500
크랜베리 바게트 4,500 / 앙버터 블랙브레드 5,000
앙버터루스틱 4,800 / 연유바게트 3,800
단팥빵/소보로/순 우유크림빵/순 우유크림치즈빵 2,800
올리브 / 치즈치아바타 3,500
버터라우겐 3,800 /무화과 호밀깜빠뉴 4,800
크렌베리식빵 5,800 / 깜빠뉴 / 통밀깜빠뉴 4,900
얼죽아지만 양주 폴콘 매장 너무 추워서 따뜻한 음료로 시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양주시청 근처 베이커리 대형카페 찾으시면 폴콘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내돈내산 솔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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